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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경영성과를 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업무는?
 
작성일 : 08-06-22 23:19
홍보는 경영의 정점…머리로 뛰어야죠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4,767  

◇ 홍보 업무는 경영의 정점…머리로 뛰어야죠


▶ PR{피할것은 피하고 알릴것은 알린다?)

좋은 것은 알리고, 안 좋은 것은 축소를 하는 것이 홍보의 역할인데요. 때로는 은폐도 하죠?
은폐라기보다는 좀 축소하는 경향이 있죠. 특히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은폐를 못 합니다. 은폐를 했다가는 더 많이 혼나게 될 수도 있거든요.

제 경험으로 볼 때는 솔직한 사죄를 해서 보도기간을 단축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보도기간의 단축이라는 것은, 빨리 보도되고 빨리 잊혀져야 하는데, 은폐를 했다가는 오히려 나중에 더 크게 나올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기자들에게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사죄를 한다든지, 빨리 끝내자고 하는 편이 낫습니다.

그리고 대기업은 항상 해외를 상대로 사업을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실시간으로 바로 나가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은폐보다는 솔직한 사죄와 재발 방지책, 앞으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면서 보도의 방향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런데 초기에 대처를 잘못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래서 홍보가 정말 초기에 방향을 잘 잡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홍보하는 사람들은 회사 경영자와 바로 대화가 되어야 합니다. 과장 거치고, 부장, 상무, 전무 거치다보면 이미 ‘물 건너가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다이렉트로 항상 얘기될 수 있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 <홍보, 머리로 뛰어라.>
 지나친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저는 홍보가 경영의 정점이라고 봐요. 그 홍보 밑에 전략도 있고, 기획도 있고, 영업도 있고 다 있거든요. 그래서 물론 어떤 사람은 가슴으로 뛰어라, 발로 뛰라고 하지만 저는 그보다 한 단계 위인 머리로 뛰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 기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좋은 관계 유지하는 것이 마당발의 비결

▶ 홍보업계에서 마당발로 소문이 나신 비결 좀 가르쳐 주세요.

제가 많은 기자들과 상대를 해서, 지금은 사장이 되신 분도 있고, 편집국장이 되신 분도 있는데요. 저는 오랫동안 많은 기자들과 생활을 하면서 한 번도 기자들을 싫어해 본 적이 없었어요. 한 번 기사를 나쁘게 쓰면 통상 보통 사람들은 “저 친구, 안 만나.”하거든요. 그런데 저는 그럴수록 두 번, 세 번 더 만납니다. 그러면 상대방이 “지난번에는 미안했습니다.”하면, 저는 “괜찮아요. 다음에 잘 써주면 되죠.”하거든요. 그러면 다음에는 잘 써주게 돼요.

그리고 출입기자들이 다른 곳으로 가더라도 본척만척 하지 않고 똑같이 대해요. 그러면 나중에 다시 거기에 꼭 돌아오게 되거든요. 그러면 더 고마워하는 거예요. 물론 제가 그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홍보를 하면서도 기업이 얻어맞을 때는 얻어맞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저널리즘이 살아야 한다고 저는 많이 주장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기자를 대하고, 또 단순히 기자들에게 접대하기 보다는 기자들에게 정보를 많이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건설업이면 건설업계의 시장규모, 주택의 트렌드, 부동산 시장에 대한 내용을 틈틈이 공부해서 “김기자님, 요즘 부동산 추세가 이렇게 가는데, 이런 기사 한 번 써봐요.”라고 해주면, 그 기자는 술접대, 골프접대 보다도 그 사람을 훨씬 좋아합니다.

▶ 오히려 기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시면서 자연스러운 인맥 형성을 하시는 거로군요?


▶ 홍보맨으로 성공하려면, 성격도 정말 좋아야겠어요.
그렇죠. 어떤 사람들은 기자와 인터뷰를 하다가 싸우는 경우가 있어요. 인터뷰를 하다가, “너만 대학 나왔냐? 나도 대학 나왔어.”, “내가 너보다 더 좋은 대학 나왔어.”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경우 기자들이 까다롭게 질문을 하더라도 잘 유연하게 넘기고, 모르는 것은 확실히 모른다고 하고요. 또 기사 하나에 너무 일희일비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때로는 잘 못 나가는 기사도 있고, 또 잘 나가는 기사도 있고 할 텐데, 매일 좋은 기사만 나가려고 하는 것이 홍보에 대한 시각이 서로 잘못된 것이죠.

CEO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니들 왜 이런 기사 나왔어?”라고 할 것이 아니라, “다음에는 잘 나오게 해봐.”하는 배려가 좀 필요하고요. 그리고 홍보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보면 상부에 혼날까봐 더 많이 기사에 집착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내부, 자기의 상관, CEO를 다 설득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부분은 이런 점 때문에 불가항력적으로 기사가 나갈 수밖에 없고, 사실은 우리가 이것을 스스로 바꿔야 합니다.” 하는 것을 건의할 수 있어야 하고, 저는 그런 측면에서 볼 때 내부 설득을 비교적 잘 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많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 해왔습니다.

▶ 그러려면 어느 정도 배짱과 자기 확신이 있어야겠죠?
그렇죠. 그리고 한마디로 CEO와 코드가 맞아야 합니다. 안 맞으면 하루도 못 합니다.



▶ ‘한류’가 앞으로도 계속 돼야 할 텐데, 홍보맨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제가 생각할 때는 아직도 충분히 가능성은 많거든요. 그런데 새로운 소재의 발굴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제가 일본 사람들에게 직접 물어보면, 일본 사람들이 선호하는 드라마는 ‘대장금’이라든지, ‘허준’처럼 테마가 있는, 뭔가 교육적인 것을 좋아하고, 단순히 가정문제, 여자문제가 나오는 것은 대체적으로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테마가 있는 드라마의 소재 발굴, 그리고 뭔가 교육적인 것, 감동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만들기는 우리나라가 잘 만들잖아요.

그리고 일본 사람들이 우리 드라마를 보면 긴장감이 생겨서 다음 후속편을 빨리 보고 싶대요. 일본드라마는 좀 밋밋하고 어떻게 보면 메뉴얼적으로 흘러가는데, 우리 드라마는 전환 속도라고 할까, 이것이 굉장히 빨라서 기대가 돼서, 그걸 보려고 다른 일을 못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스타중심의 한류보다는 테마 중심의 소재 발굴만 하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 회사에서 오랫동안 승승장구하면서 성공하신 분인데요. 경쟁력은 뭔가요?
제가 생각할 때는 창의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성실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성실성이 기본이 되면 다른 것은 다 따라 옵니다. 그래서 성실해야 창의력도 나오고, 실적도 나오고, 외국어도 되고, 건강도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 경영 마인드와 함께 문학적 감수성도 뛰어나신 것 같아요. 이 ‘감성’은 어느 분야에서나 필요한 좋은 품성인 것 같아요.


▶ 홍보 업무를 하다보면 술도 많이 마시고, 바빠서 가족들의 불만도 피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실제로 그런가요?
아무래도 술자리가 많죠. 그래도 요즘은 많이 줄었지만 술자리가 많고, 토요일, 일요일은 골프치러 나가고요. 거의 집안에서는 왕따 당하기 쉽죠. 그래서 잘 참아준 집사람에게 항상 고맙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아마 이혼하자고 할 수도 있을 거예요. 그런데 잘 이해해주고요. 비즈니스 출장을 갈 때는 혼자 가지만, 약간 개인적인 여행은 제가 항상 같이 다닙니다.

▶ 비즈니스로 성공하신 분들이 너무 바쁘다보니 자식농사를 잘 못짓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대표님은 어떠셨나요?


▶ 10년 동안 홍보맨 생활을 하시고, 컨설팅 업체의 대표이사로 활동하시는 것은 변신인가요? 아니면 또다른 비전이 있으신 건가요?
또다른 도전이죠. 아까 말씀드린 대로 홍보가 단순히 접대문화이기보다는 실질적으로 정보력을 가지고 해박한 지식+성실성 등 모든 것이 집약된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컨설팅이라고 하는 것은 이런 홍보업무가 대기업들은 많이 있지만, 작은 기업들은 모르는 곳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 기업들이 잘 갈 수 있도록 저희가 컨설팅을 해주는 것이죠. 그래서 전략도 만들어 주고, 매뉴얼도 만들어 주고, 때로는 홍보대행도 해주고요.

이런 일을 제가 하려고 합니다. 물론 무료는 아니고 유료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비싼 돈은 받지 않고, 회사 능력에 맞게 정말 사회에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했고, 몰라서 엄청나게 헤매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 경우도 저희가 정확하게 방향제시 해주고, 안내해주는 마케팅 PR 및 일반 PR, 문화 교류, 견학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는 사람이 아니면 안내를 해주지 않는데, 그런 부분을 개발해서 기업발전에 기여를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제가 새롭게 도전을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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